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을 즐겨라/방영 목록 (문단 편집) == 16장 ([[2011년]] [[1월 2일]]) == '마라톤을 즐겨라' 특집 2. 이전의 마라톤 특집과 동일하며 이번엔 아이돌 대신 '''초등학생 185명.''' 결과는 초등학생의 승리. 나름대로 팀의 핵심이었던 정준호가 또다시 발목 부상으로 뛰지 못하면서, 이 날은 김성주가 대신 뛰게 되었고, 대신 정준호가 해설자 역할을 하게 되었다. 이 날 참가자 중 이특의 다음 릴레이 주자였던 여자아이가 시작점을 잘못 파악하는 바람에, 제대로 활약을 못하고 그냥 뛰는 안타까움이 있었으나, 뒤에 따라오던 이봉주가 그 아이의 손을 붙잡고 함께 100m 정도를 뛰어주는 훈훈함[* 사실, 실제 마라톤의 경우 페이스 조절이 매우 중요한 상황인지라,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그 아이와 함께 뛰는 속도를 맞춰주게 되면, 이봉주 개인의 마라톤 페이스나 체력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.]이 연출되기도 했다.[* 오즐멤버는 500m, 초등학생들은 100m를 뛰어야 하는 상황인지라, 이특보다 500m 떨어진 위치에 있어야 했으나, 착각하여 100m 떨어진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었다. 그 덕분에 이특은 그 아이가 뛰어야 하는 100m를 추가로 더 뛰어야 했다.] 참가 학생 중에 파라과이 혼혈 아동들[* 실제 방송에서 여동생쪽이 신현준 팀에 소속되어 신현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뛰는 마지막 바로 전 주자(185명 중 184번 주자)로 뛰었었다.]이 있었는데, 신현준이 개인 사비를 들여서 이들을 고향 파라과이로 다녀올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장면이 방영되며 넷상에서 많이 회자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